이건 어제 그린 자캐고요.
이건 동일한 애인데 3, 4년? 전쯤에 그렸던 걸로 기억해요.
물론 옷이 바뀌었지만요.
그림은 많이 그릴 수록 점점 나아져요.
저번 학기에 전공 선택으로 게임 아트 강의 하나 실수로 듣고 깨달은 점은 그거에요.
못 그리지만 과제라서 하는 수 없이 계속 했는데 할 수록 늘긴 늘더라고요.
요즘은 유튭에 대강 검색해도 방법이라던가 쉽게 배울 수 있어요.
자캐를 직접 그리고 싶은데 손이 안 따라줘서 못 그리겠다면, 유튭 보면서일단 그리고 또 그리고 또 그려보세요.
하면 되긴 돼요.
